인기 기자
DOO GROU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글로벌 파트너쉽 체결
2023-03-08 14:37:53 2023-03-08 14:37:53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글로벌 파이낸셜 트레이딩 플랫폼 ‘두 그룹’(Doo Group)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휴 파트너십 CEO인 빅토리아 팀슨은 “우리는 Doo Group이 가진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에 감명을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온라인 금융 거래 플랫폼 파트너로 선택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Doo Group은 대표적인 금융 서비스 그룹으로, 두 파이낸셜(Doo Financial)과 두 프라임(Doo Prime)을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금융 기술을 핵심으로 전통적인 온라인 파이낸셜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선물사답게 24시간 다국어 온라인 고객서비스가 지원되고 낮은 롤오버 비율 및 높은 레버리지로 소자본 트레이더에게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Doo Group의 고객관리시스템(CRM)은 계열사인 두 테크(Doo Tech)에서 직접 연구·개발한 것으로 하나의 페이지로 모든 것을 프로세서 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세계적으로 80% 이상의 트레이더들이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Doo Group은 댈러스, 런던, 시드니, 홍콩 그리고 쿠알라룸프르를 포함한 전세계 주요 도시에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계열사 Doo Prime은 영국FCA, 바누아투, 모리셔스, 셰이셜 등 십여가지 금융기관의 규제를 받고있는 정식 등록 증권사입니다. 글로벌 금융 상품의 차익계약중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oo Prime은 현재 한국 인베스팅 닷컴, 팍스넷 등과 업무 제휴를 매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토마토 인터뷰 소통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두 그룹)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증권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