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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몸매가꾸기-펑퍼짐한 엉덩이는 가라

도쿄운영자 0 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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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펑퍼짐한 발레리나를 본 적 있는가? 발레는 최고의 엉덩이 운동 가운데 하나다. 연습으로 단련된 발레리나의 몸은 전체적으로 탄력있고 유연하다. 특히 엉덩이는 축 처지지 않고 위쪽으로 바짝 올라붙어 아주 예쁘다. “아아, 나도 저렇게 예쁜 엉덩이를 가질 수 있다면” 하고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무심코 한숨이 나올 만큼 말이다. 발레리나의 연습 동작을 일반 여성도 할 수 있도록 응용해봤다.

030203.jpg shim.gif ◆ 옆으로 누워서 하는 ‘파세’ 동작
파세는 원래 발레 동작 이름이다. 우선 오른쪽으로 누워 다리를 죽 편다. 오른팔을 길게 죽 뻗어 그 위에 머리를 올려놓고, 왼팔로 가슴 앞쪽 바닥을 짚어 균형을 잡는다. 배와 엉덩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힘을 준 상태에서, 왼쪽 무릎을 굽혀 왼발을 오른쪽 무릎에 댄다. 천천히 왼쪽 다리를 천장 쪽으로 돌린다. 이때, 오른쪽 무릎, 엉덩이, 배 등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사진1>. 왼쪽 무릎을 다시 정면으로 돌렸다가 천천히 죽 펴면서 맨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15번 반복한 뒤 반대쪽으로 누워 계속한다.

◆ 노틸러
난이도가 높은 동작이다.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고 엎드린다. 머리·목·등·엉덩이가 일직선이 돼야 한다. 배를 어 넣으면서 왼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긴다. 동시에 오른쪽 팔꿈치를 들어올린다. 머리를 무릎을 향해 둥글게 숙인다. 숨을 들이마셨다가, 왼쪽 다리와 오른쪽 팔이 바닥과 평행해지도록 천천히, 죽 뻗는다<사진2>. 이 자세에서 엉덩이를 강하게 수축시켰다가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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