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민페가 될 수있는 한국인행동 7가지 한번 알아볼까요?

휴가계획으로 일본여행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가깝지만 배려를 중요시하는 일본에서 한국인들이 실례인지 모르고, 혹은 민폐인지 모르는 하는 행동들이 몇가지있다고 해요. 여행전에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으로 시작과 끝을 마무리하면 좋겠죠?! 

1. 음식점 입구에서 점원안내 대기할 것.

음식점들어가서 점원안내 전 입구에서 음식점들어가자마자 빈 자리에 마구잡이로 착석하는 경우, 점원이 당황할뿐만 아니라 점포 안 일본인들도 본인을 쳐다보는걸 느낄수 있을 거예요. 우리나라 김밥천국 같은 작은 음식점이라 할지라도 대기문화가 대중화 되어있는 일본은 입구에서 점원이 안내전까지는 서 있는 것이 통상적이니 꼭 유념하세요.

2. 카페 콘센트 비어있다고 마구 쓰지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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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음식점에서 콘센트가 비어있다고 우리나라에서처럼 연결해서 쓰면 안 돼요. 전기도 개인소유물로 보는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콘센트 연결해서 그냥 쓰다간 전기도둑소리듣기 쉽상이에요. 맥도날드나 스타벅스같은 글로벌프랜차이즈 같은 경우는 편하게 사용가능하니 참고하세요.

3. 택시에서 본인이 문열지 말 것

일본택시에서 본인이 문열고 내릴 필요 없어요. 뒷문은 운전석에서 자동으로 개폐가능하므로 자동으로 열어주니 억지로 열지 마세요. 이는 손님이 손으로 직접 열어아하는 한국택시와 다른 점으로 수동으로 열다가 고장날 수 있으니 미리 알고 택시 타자구요.

4. 유카타입을때는 왼쪽옷깃을 위로

일본온천이나 료칸에 지급되는 유카타 입고 돌아다닐때, 왼쪽 옷깃이 밖으로 오게 입으세요. 왼쪽 옷깃이 안으로 들어가게 입는것은 죽은 사람을 의미 하는 것으로 일본인들에겐 불쾌한 행동으로 간주되어요. 그 나라여행하며 그 나라 소소한 문화정돈 익혀가서 괜히 불쾌한 사람 되지않는 게 좋겠죠?!

5. 일본가게에서 신용카드부터 내밀지 말 것

일본가게에서 무작정 신용카드 내밀지 마세요.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이 더 많으므로, 미리 '크레싯토카도 카이케이 카노우데쓰까'물어보고 사용하시길 바래요.

6. 탕안에 개인 타월 들고 입욕하지 말 것.

목욕탕이나 온천에서 개인 타월 들고 탕에 입욕하지 마세요. 위생상 더럽다고 느끼기때문에 따가운 눈총 받을 수 있어요. 또 한국인들이 많이 실수하는 일본목욕탕 에티켓으로 수건으로 자리 맡기, 남자분들은 몸에 묻은 물기제거 제대로 안 하고 뚝뚝 흐르는 채 드라이룸 가기, 여자분들은 머리카락 묶지 않고 탕 안에 들어가 머리카락을 미역마냥 늘어뜨려놓기 등이 있어요.

7. 재떨이에 가래침 뱉지 말 것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재떨이에 재만 버려주세요. 한국남자분들 중 재떨이에 가래침까지 뱉어서 당연스레두고 가는데 이걸 치우는 일본점원의 표정이 아직 잊혀지지않을 정도에요.
 

출처:티렉스 Car Story 

이외에도 비벼먹고 섞어먹는 문화가 익숙지 않은 일본에선 국물에 밥 말아먹는 것을 네코맘마라 불러요. 한국말로 개밥이죠. 우리나라로 치면, 인도사람이 자기들은 이렇게 먹어왔다면서 김밥천국에서 볶음밥을 손으로 먹는 것과 같은 모습이라 볼 수 있어요. 미소시루그릇에 밥 말아먹는 한국인들 많은 데, 그 나라 여행 시에는 그 나라 문화도 존중할 수 있는 모습이 좋겠어요. 

출처: tuyenlaodongnhatban.vn
물론한국인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행동을 민폐인지 모르고 하는 사람들을 일본에서 종종 볼 수 있어요. 하나씩 보면 이 정도 에티켓은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이니 서로 조심하여 끝까지 기분좋은 여행으로 마무리하는 개념 국인이 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