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불고있는 건강한 식탁혁명, 채식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은 예로부터 계속되어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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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도 천차만별이지만, 건강을 가장 기본적으로 지탱해주고 있는 것이 면역력!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면 세균이 침입했을 때 바로 감염되어버려 감기도 자주 걸리고, 쉽게 피곤하며 알레르기 반응도 다른 사람보다 민감해진다. 크게는 암의 싹도 몸속에 쉽게 뿌리를 내리게 된다. 이런 병을 물리칠 수 있는 면역력! 이 면역력을 키워주는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것이 바로 '야채'다 미국내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암을 퇴치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미국 암연구소가 1990년 발표한 ‘디자이너 푸드 프로그램’은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증명된 식품을 피라미드 모양의 표로 발표하고 피라미드 상층부에 있는 야채와 과일을 하루에 5접시 이상 먹자는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벌였다. 피라미드의 상층부에 속하는 식품은 항산화 작용이 강해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β카로틴과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야채류 . 야채 중에서도 암 예방 대표선수는 역시 녹황색 채소. 당근 등에 함유된 β카로틴과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암세포의 원인이 되는 세포 산화와 노화를 근본적으로 막아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그렇게 많은 소비를 하지않는다는 뉴스 보도도 있듯이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야채를 적게 먹는 성향이 있다. 아침에 녹황색 채소쥬스와 샐러드, 그리고 야채를 이용한 음식을 먹는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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